한눈에
한국회계기준원 산하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가 만든 우리나라 공식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입니다. 일반사항(KSDS 1)·기후(KSDS 2)와 국내 특성을 반영한 제101호로 구성되며, 국제 기준인 ISSB에 정합하도록 설계됐습니다.
무엇을 요구하나
기업의 지속가능성 위험·기회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투자자에게 공시하도록 합니다. 온실가스 배출은 직접(Scope1)·간접(Scope2)에 더해, 공급망 등 가치사슬 전체 배출(Scope3)까지 단계적으로 포함됩니다.
적용 대상과 일정
2026년 2월 26일 기준서가 최종 확정됐고, 금융위원회가 2026년 7월 8일 의무화 로드맵 최종안을 발표했습니다. 연결자산총액 10조원 이상 KOSPI 상장사가 1차 대상으로 2028년(2027 회계연도분)부터 공시하며, 2029년 5조원 이상, 2030년 2조원 이상으로 확대를 검토합니다. Scope3는 3년 유예 후 2031년(10조)→2032년(5조)→2033년(2조, 잠정) 순차 적용되고, 제3자 인증은 2030년부터입니다. 도입 초기 3년은 고의 그린워싱을 제외하고 전면 면책됩니다. 이 로드맵의 법적 근거인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2026년 8월 발의되어 국회 심사 중입니다(공시 일정은 법 통과 전제).
한국 중소기업에는
중소기업은 직접 의무 대상이 아닙니다. 그러나 1차 대상인 대기업·상장사에 납품하는 협력사라면, 원청이 Scope3 산정을 위해 요구하는 배출·ESG 데이터를 공급망 경로로 제출하게 됩니다.
함께 볼 것
국제 기준선인 ISSB(IFRS S1·S2), 일본 SSBJ와 함께 비교하면 이해가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