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SBTi는 기업이 세운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파리협정의 과학적 경로(1.5도)에 부합하는지 검증하고 인증해주는 국제 이니셔티브입니다. "과학기반 감축목표"라는 말이 여기서 나왔습니다.
무엇을 요구하나
기업이 감축목표를 제출하면 과학적 기준에 맞는지 심사합니다. 2026년 6월 11일 기업 넷제로 표준 v2.0을 발표해, 중소기업과 저소득국을 배려하고 Scope 1·2를 분리 트랙으로 나눴으며 "최선의 노력(best efforts)" 접근을 도입했습니다. 새로 제출하는 목표는 2028년 1월 31일부터 v2.0이 의무 적용됩니다.
누가 왜 쓰나
강제가 아니라 자발적 인증이지만, 고객사·투자자가 "SBTi 검증 목표가 있는가"를 묻기 때문에 신뢰 신호로 널리 쓰입니다.
한국 중소기업에는
직접 의무는 없지만, 원청 대기업이 공급망 감축을 위해 협력사에도 감축목표를 요구할 때(공급망) 증빙으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가 넷제로 이행을 확인할 때(금융)도 마찬가지입니다. v2.0은 중소기업 부담을 줄이는 방향입니다.
함께 볼 것
목표 계산의 토대인 GHG 프로토콜, 데이터 공개 창구인 CDP와 함께 보면 됩니다.